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비(2020년 태풍) (문단 편집) ==== 오전 예보(서해상 통과) ==== [[파일:wp0920.gif|width=100%]] [[파일:RTKO63_202008231000]08_ko.png|width=100%]] 오전 3시에 일본 기상청의 경로 예측도 서해상을 통과해서 한반도 내륙을 강타하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오전 3시(발표 시각 오전 4시)의 한국 기상청의 경로 예측에는 한국 서해안에 딱 붙은 것처럼 지나가다가 북한에 상륙한다고 했다. 한국 시각 오전 6시에 발표된 JTWC의 예상 진로도에 따르면 한국 기상청의 예상경로보다 좀 더 서편향되어 서해상으로 올라가다가 북한 평양 부근으로 향한다고 예보했다. 2000년 태풍 [[쁘라삐룬#s-2|쁘라삐룬]]이나 2010년 태풍 [[곤파스(2010년 태풍)|곤파스]], 2012년 태풍 [[볼라벤(2012년 태풍)|볼라벤]], 2019년 태풍 [[링링(2019년 태풍)|링링]]의 진로와 유사해졌다. 오전 9시(발표 시각 오전 10시) 한국 기상청 예보에는 태풍 링링의 경로와 거의 비슷하다. 윈디닷컴에 나오는 ECMWF 예측모델은 위 예보들과 달리 태풍이 서해로 빠져나가 중국 산둥반도와 랴오둥 반도를 거쳐 소멸한다고 보았다. 8월 23일 10시 기준 기상청과 미국 JTWC의 예보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기존 예측보다 더욱 서편화하여 서울과 백령도 사이로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경로대로 진행한다면 태풍의 우측이 한반도를 지나가게 되고, 특히나 '''매우 강'''의 강도로(한국 기상청 기준) 제주도에 상륙하게 된다면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이다. 또한, 태풍의 위험반원에 한반도가 위치해 '''당초 예상보다 폭우와 강풍 피해가 커질 전망'''이다. 다만 태풍 우측의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건조한 공기 세력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경로가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